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북체육회 컬링팀 지도부 폭로 사건 (문단 편집) === 대한컬링경기연맹과의 불화 조성 === 김경두와 김민정은 대한컬링경기연맹과 법정 소송 중인데, 선수들은 감독들이 법정 소송 대상을 팀 전부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도리어 선수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전부터 김경두는 연맹의 일처리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가며 연맹과 불화를 일으켰는데, 선수들에게는 모두 너희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올림픽 이후에는 대한컬링경기연맹에서 경북체육회 여자 컬링팀을 2018년도 대한체육회 대통령상 후보자로 신청하기 위해 경북체육회 컬링팀에게 선수들의 공적 사항을 작성해 연맹에 제출하길 요청했는데, 감독들은 대한컬링경기연맹을 비꼬는 듯한 내용[* 요약하자면 '연맹은 해준 게 없는데 우리 감독들이 잘난 덕분에 선수들이 메달을 땄다'는 식이다.]을 작성해 보냈고, 연맹에서 내용 수정을 요청하자 선수들과 협의한 사항이라 수정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물론 선수들과는 협의한 적이 없었다고. 감독들은 선수들에게 평소에도 연맹이 일처리를 못한다면서 한국 컬링을 이끌어갈 사람은 김경두 밖에 없다는 걸 강조했으며, 2017년 전임 회장의 부정 선거로 김경두가 직무대행을 맡자 장반석은 선수들에게 '''우리가 바라던 일이 이뤄졌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처럼 선수들은 김경두 본인이나 혹은 자신의 측근이 연맹에서 높은 자리를 맡아 어떤 식으로든 김경두 자신이 연맹을 주도해 가는 게 목표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